2008년 5월 11일

프로젝트 2nd 모임

▶ 주제 : 등장 캐릭터 구체화- 몇명의 캐릭터를 등장 시킬 것인가?- 각각의 캐릭터의 특성과 애니매이션을 어떻게 연결 시킬 것인가?

▶ 캐릭터 컨셉

- 기자 : 사회의 지식인층 및 직장인을 대변한다. 새로운 정책등에 별다른 비판없이 받아 들이는 어쩌면 수동적인 인간상으로서 우매함을 갖추고 있다. 본 프로젝트의 애니매이션상에 화제를 제시하는 인물

- 초등학생 : 성별을 알수 없다. 사회에 대한 어떤 지식을 얻는 경로는 다른사람(기자)를 통해서 이며 다른 이해관계나 사회 규범에서 자유로운 캐릭터이다. 순수한 캐릭터로서 해맑고 순진하게 사회적이슈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나 생각을 제시함으로서 사람들이 잊고 있던 점이나 새로운 방안들을 제시한다.

- 주부 : 비직장인들을 대변한다. 직장생활을 하던 소위 잘나가던 시절에 비춰 현재에 대한 푸념을 달고 사는 전형적인 전업주부이다. 여성문제, 주부문제를 대변하는 인물로서 이슈에대해 여성과 어머니, 비직장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문제는 없는지를 말하고자 할때 사용되는 캐릭터이다.

- 노인 : 노인층을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모든것을 초연한 노인을 주된 성격으로 한다. 모든 사회적인 이슈에대해 방관하고 자신은 세상과 단절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단,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지난 세월에 있었던 일들과 수십년간 쌓아온 지혜등으로 이슈에 대한 대안등을 제시하기도 한다. 노인문제를 대변하는 인물이며 캐릭터 성격은 약간 고집스러운면도 있다.

-학생 : 성별이 불분명하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옴니버스식 내용 구성이기 때문에 회마다 중학생이 될수도 있고 고등학생이 될수도 있다. 중 고등 학생의 표시는 옷에 달린 명찰 등으로 해결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아! 오늘은 중학생이구나! 이런식으로 받아 드릴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회적 이슈에 관해 학생들의 생각을 옮길때 사용될 캐릭터 이다.

▶ 다음회의는 수요일 0506 16:00 정보대 4층 로비

▶ 다음회의 안건- 각 캐릭터의 디자인 구체화- 애니매이션을 제작했을 경우 주 타겟에게 어느정도 어필이 가능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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